한국당 이우현 '세월호 9명 시신에 1천억 들여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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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이우현 의원(경기 용인시갑)이 "세월호 9명 시신에 1천억을 들여야 하느냐'는 발언을 뱉었다.

오늘(7일) 이우현 의원이 경기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인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겸 필승대회에서 뱉은 발언을 연합뉴스와 뉴시스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지금 9명의 시신을 인양하기 위해 1천억원이 넘는 많은 돈을 갖고 세월호를 인양하고 있다."

"6.25 때, 17만명 군인들, 젊은이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쳤다. 그런데 아직도 산 속에서, 땅 속에서 12만5000명의 유해를 못 찾고 있다."

"돈 많이 들여서 유해 찾아야 한다. 그분들을 부모와 형제 품에 보내줘야 한다."

"어떻게 6.25 유해 발굴을 안 하고, 9명 시신을 위해 1000억원 넘게 들여야 하느냐." -뉴시스(4월 7일)

노무현 김대중 정부를 비난하는 발언도 했다.

"노무현·김대중 정권 때 얼마나 많은 비리를 저질렀나. 바다이야기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온통 도박장으로 만들었다."

"50조∼60조 원을 가져갔는데 그 돈이 다 어디 있나. 국정조사를 하고 검찰 수사를 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때 대한민국 국민이 빚더미에 올라섰고 많은 사람이 자살했다. 자살해서 죽은 사람들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 -연합뉴스(4월 7일)

문재인 후보를 비난하는 말도 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했다. 노무현 정부 때, 북한에 가져단 준 돈이 5조원이 넘는다." -뉴시스(4월 7일)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도 비난했다.

"김대중 정권 밑 박지원이 총괄이다. 축구로 말하면 박지원 감독, 안철수 선수. 사드를 반대하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뉴시스(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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