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45년 전 MBC 개그맨 공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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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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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개그맨이 될 뻔 한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홍 지사는 지난 2011년 12월 27일 녹화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그시대’에 출연, 이용식·김병조와 함께 개그맨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코미디언 시험에 붙으면 검사고 뭐고 안 할라 캤다"고 이 방송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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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홍준표 전 대표는 대학MT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어울려 자신의 끼를 발산했고 이를 본 고(故) 김경태 PD가 “코미디언 시험 봐라”라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월 유신 선포로 인해 전국 대학생들에게 "고향으로 내려가라"는 지시가 떨어져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지사는 지난 3월31일 열린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54.15%의 득표율로 대통령 후보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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