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피로연을 자폭하려던 테러범을 막은 히어로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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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용감한 반려견이 나이지리아 벨벨로 마을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목숨을 살렸다. 이 개는 피로연 외각에서 서성거리던 수상한 인물을 공격했다가 자폭 테러범과 함께 죽었다.

마이두구리시 근교 벨벨로 마을에 사는 부바 아메드는 피로연 하객들이 반려견의 희생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고 AP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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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로연엔 동네 주민들 대부분이 참석하고 있었다. 아메드에 의하면 개가 피로연 근처를 맴도는 십대 자폭 테러범을 수상하게 여겼는지 공격한 건데, 싸우던 중 폭탄이 터지면서 테러범과 개가 함께 죽었다.

지역 언론 TheVanguard는 이 히어로 개의 용맹이 "수십 명"을 살렸다고 보도했다. 개의 반려인은 근처 마을에서 방문한 손님이었다.

경찰 대변인 빅터 이수쿠도 피로연 하객들이 개 덕분에 해를 피했다고 동의했다.

terror

지난 달, 나이지리아에서 십대 자폭 테러범에 의해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다국적군에 의해 보코하람 이슬람 극단주의자 세력은 나이지리아의 북동부 지역에서 대부분 밀려난 상태다. 그렇다고 이들이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다. 이번 사건처럼 쉬운 목표물을 겨냥한 자폭 테러를 작전으로 삼고 있다.

Independent에 의하면 이 사건 바로 몇 시간 전만 해도 자폭 테러범 세 명이 근처 마을에서 경찰에 의해 저격당했다.

벌써 7년 동안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반란과 관련하여 약 2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현재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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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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