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자인 쓰쓰이 야스타카가 소녀상을 향한 망언으로 비난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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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파프리카'의 원작자인 쓰쓰이 야스타카 작가가 6일 트위터에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는 발언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쓰쓰이 야스타카 작가.

쓰쓰이는 이날 트위터에 "나가미네 대사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로서 위안부 소녀상을 용인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 모두 그 앞에 가서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자"는 글을 올렸다.

해당 트윗에 링크된 글 역시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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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이가 트윗을 올리자 일본 트위터 유저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쓰쓰이 야스타카까지 이런 말을 하다니. 일본은 미쳐가고 있구나.

이 사람 이렇게 저속한 사람이었구나.

믿을 수 없는 음란함.

작가라면 트위터라고 해도 말할 때 생각을 좀 해라. 소아성애와 길거리 자위에 지나지 않는다. 기분 나쁘다.

고교 시절의 은사가 당신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군대와 전쟁의 폭력에 심신을 유린당한 위안부의 마음을 짓밟고 오물까지 던진다는 당신의 발언을 제 은사께서 본다면 얼마나 실망하실까요. 분명히 말합니다. 최악입니다.

문제의 트윗은 올라온 지 5시간 만에 800회 이상 리트윗됐으나, 쓰쓰이는 아직 아무 해명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