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 사상 처음으로 태극기가 걸리고 애국가가 연주됐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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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1969년 개장 이후 최초로 태극기가 걸리고 애국가가 연주됐다.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 예선 때문이다.

연합뉴스는 이 이례적인 경우가 어떻게 성사됐는지를 다음과 같이 전한다:

그동안 북한은 자국 내 애국가 연주 등에 부담을 느껴 홈에서 열릴 남북 대결을 제3의 장소에서 개최하곤 했는데, 이번만큼은 달랐다. AFC는 앞서 이번 대회 유치 조건으로 국가 연주 및 국기 게양과 관련한 국제경기 관례를 따른다는 각서를 북한으로부터 받았다. 이 때문에 북한은 AFC 규정에 따라 애국가 연주와 태극기 게양을 막지 않았다. (연합뉴스 4월 5일)

한국팀은 이날 경기에서 인도를 10대 0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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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2018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이 열린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태극기를 비롯한 각국 깃발이 게양돼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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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축구 대표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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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룡해(왼쪽 세번째)가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북한과 홍콩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뉴스1
    5일 봄비가 내리는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18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북한과 홍콩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경기장 지붕에 김일성 부자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 뉴스1
    2018 AFC 여자축구아시안컵대회 예선에 참가한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밝은 표정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뉴스1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 홍콩과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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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가 열린 5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뉴스1
    북한 기자들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홍콩을 5-0으로 이긴 북한 여자축구대표팀 김광민 감독의 발언을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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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여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인도를 10대0으로 이기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북한 기자가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인도를 10대0으로 이기고 기자회견을 하는 윤덕여 감독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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