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가 "대통령 관련해 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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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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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6일 검찰에 출석했다.

뉴스1 보도에 의하면 6일 오전 9시 55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과 공무원 인사 개입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에서 성실하게 조사받으면서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순실을 아직도 몰랐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고, "국민에게 할 말 없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 관련해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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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우 전 수석을 상대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묵인한 것 외에도 최씨의 이권개입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추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검찰은 세월호 수사방해 의혹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우병우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이던 2014년 6월 5일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 압수수색은 하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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