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나가 '레슬매니아 33'서 니키 벨라에게 청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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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가 지난 2일(현지시각) '레슬매니아'서 오랜 여자친구이자 레슬링 선수인 니키 벨라에게 프러포즈했다.

둘이 미즈 & 마리즈 상대로 승리한 뒤, 시나는 마이크를 잡더니 니키 벨라에게 링 가운데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무릎을 꿇더니 "이걸 물어보려고 오랜 시간 기다렸다. 스테파니 니콜 가르시아-콜레스,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었다.

알 로커는 이 순간을 영상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고, 시나 커플이 오는 3일 오전(현지시각) '투데이 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키 벨라의 쌍둥이 동생 브리는 시나의 프러포즈 직후 트위터에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기쁨의 눈물이 난다! 나한테는 이미 결혼한 느낌이었지만, 직접 이 모습을 보게 되다니. 존 시나, 가족이 된 걸 축하해요!

시나는 비록 이날 청혼을 할 거라고 예고하지 않았지만, 레슬매니아 33이 "멋진 밤"이 될 거라고 말한 바 있다.

드디어 오늘이 오다니, 믿을 수 없다. 멋진 밤이 될 레슬매니아를 즐겨주시라!

 

허핑턴포스트US의 'John Cena Popped The Question To Nikki Bella During WrestleMania 33'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