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는 기내식을 "XX 절대 안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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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RAMSAY
NEW YORK, NY - JUNE 22: Chef Gordon Ramsay attends AOL Build to discuss his MasterChef Mobile Game at AOL Studios on June 22, 2016 in New York City. (Photo by Daniel Zuchnik/WireImage) | Daniel Zuchnik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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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기내식은 그리 품격이 있다고 할 순 없다. 고든 램지도 마찬가지다. 둘을 합치면 고든 램지 특유의 독설 메뉴가 나올 것이다.

램지는 최근 Refinery29에 "기내식은 XX 절대 안 먹는다"고 말했다. "나는 항공사와 10년을 일했고, 음식이 어디에 있었고 어디로 가며, 또 비행기에 오르기 전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안다"

아이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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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팩트 체크를 했다.

램지는 싱가포르 에어라인과 기내식 메뉴를 만드는 일을 함께한 것은 맞다. 기내식이 만들어진 후 비행기에 오르기 전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맞다.

대부분의 기내식은 공항 근처의 케이터링 시설에서 준비되고, 완성 전에 냉동된다. 그런 다음 기내식은 자동차로 운반되어 비행기에 실리고, 서빙되기 전에 항공기 속 오븐에서 데워진다. 뜨거운 음식은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까지는 미리 만들어두지 않는다. 국제항공서비스협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그렇다.

LSG 스카이 셰프의 요리장인 프리츠 그로스는 "식품 안전이 우선 사항"이라고 말한다. 통계적으로 보자면 기내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흔치 않다. 사고가 전혀 없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1992년 아르헨티나항공 승객들은 새우로 인해 식중독에 걸렸고, 2015년 LA 공항 케이터링 시설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식품 건강 위반 사례가 발각됐다.

그래도 이 모든 이야기가 램지처럼 당신을 불안하게 만든다면, 직접 만든 음식을 갖고 타시라.

허핑턴포스트US의 There’s ‘No F**king Way’ Gordon Ramsay Will Eat Airplane Foo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