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새로운 포스터가 콜린 퍼스의 귀환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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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인 ‘킹스맨 : 골든서클’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16년 4월에 공개된 첫 티저포스터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일단 지난해 4월의 포스터를 보자.

당시 주연 배우인 테론 에거튼이 “옛날 친구에게 온 메세지”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한 이 포스터에는 영화 제목과 함께 ‘렌즈가 하나 빠진 안경’이 있었다. 그리고 포스터에는 “나의 죽음에 관한 보고서들은 매우 과장되어 있다”란 문장이 쓰였었다. ‘킹스맨2’의 제작 소식과 함께 그리고 이후 보도된 현장사진을 통해 1편에서 죽은 해리 하트(콜린퍼스)가 돌아온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콜린 퍼스 본인도 시인한 적이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콜라이더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에 대해서는 아직 수수께기로 남겨놓아야만 한다. 그러니 내가 그 질문을 기피하더라도 용서해주기 바란다. 물론 내가 이 영화에 참여한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 그건 뻔한 방식의 속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역할로 돌아오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걸 말할 수 없다.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해 여러 추측을 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있다. 나는 그들도 다시 한 번 놀라게 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제작진이 그의 귀환을 공식적으로 알린 적은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포스터는 그의 귀환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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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 포스터 속에는 해리하트와 에그시의 모습이 반반씩 걸쳐있다. 해리 하트의 귀환을 더 공식적으로 알리는 건, 바로 배우들 명단에 적힌 ‘콜린 퍼스’란 이름이다.

한편, '할리우드 리포터'는 최근 시네마콘에서 ‘킹스맨: 골든서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아직 온라인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내용에 따르면, 주인공 에그시는 미사일이 장착된 스파이 자동차를 조정하며 킹스맨 조직은 어떤 지하조직과 대결을 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킹스맨 본부가 폭파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후 에그시와 멀린(마크 스트롱)이 채닝 테이텀이 연기하는 비밀요원을 만난다고 한다. 그리고 해리 하트는 이 예고편에서 눈에 안대를 착용한 채 등장한다.

‘킹스맨 : 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