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심경 토로에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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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등에 출연 중인 래퍼 스윙스가 7년 전에 쓴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곡은 스윙스가 지난 2010년 공개한 곡 '불편한 진실'인데, 가사는 이렇다.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 뿐임"

이 가사는 지난 2008년 사망한 배우 故 최진실과 그의 자녀 최환희·준희를 언급하고 있다. 당시 이미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가족을 모독한다는 비판을 받자 스윙스는 싸이월드를 통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힌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사과했다.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이 곡의 가사가 재조명됐다. 이에 한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 곡의 가사를 소개했는데, ytn에 따르면 여기에 직접 최준희가 댓글을 달았다.

youngpyo lee

최준희가 이 글을 올린 뒤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거나 고인, 유가족 모독을 비판하는 유저들의 댓글로 뒤집어졌다.

youngpyo lee

스윙스 측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