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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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오후 4시 20분]

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해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해는 세월호 선체에 있는 유실방지망에서 발견된 것으로 아주 작은 부위로 전해졌다.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원확인절차는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서 DNA를 뽑아 국립과학수사원으로 보내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2014년 10월 28일 이후 발견되지 않았고 같은해 11월11일 미수습자 수색은 중단됐다.

앞서 시신이 수습된 세월호 희생자는 295명, 남은 미수습자는 9명이었다. 마지막으로 발견된 유해는 지난 2014년 10월28일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된 단원고 황지현양(17)이다.

이번에 발견된 유해가 미수습자로 확인될 경우 883일 만에 296번째 사망자가 된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2학년1반 조은화, 2반 허다윤, 6반 남현철·박영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양승진, 일반승객 권재근·권혁규 부자, 이영숙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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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7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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