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가 전현무 모델 기용에 대해 재빨리 사과문을 올렸다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에뛰드하우스가 전현무를 광고 영상의 티저 모델로 기용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에뛰드하우스는 오늘(27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계정에 전현무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게재했으나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여성 혐오 발언을 한 전현무를 모델로 기용하는 게 말이 되느냐'는 비판을 받아 광고 영상을 모두 내리고 사과문을 올렸다.

에뛰드하우스는 "영상 공개 이후 광고 콘셉트가 에뛰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지 않다는 소비자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다"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메인 영상을 재편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본 광고가 아니라 광고를 광고하는 광고 티저 영상으로 전현무 씨는 본 광고의 메인 모델 크리스탈을 소개하는 MC로 등장했다고 한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과거 전현무 씨는 2014년 12월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음 생에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우리 남자들은 평생 여자를 위해 대접하지 않았나. 나도 반대로 해보고 싶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에뛰드는 고객을 '공주'로 콘셉트를 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전현무 같은 백성은 둔 적 없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과거 에뛰드하우스 마동석 출현 광고는 여러모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어서 오세요 공주님"

강남 마동석에뛰드ㅋㅋㅋㅋㅋ아졸라기여워.. #강남#에뛰드#마동석#봤다#대박#일상

@(。・。・)@요리하는효닝(@hyo_nees_)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