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에 실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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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
People look at their mobile phones at a mall in the Gangnam district of Seoul on October 11, 2016.Samsung told customers worldwide to stop using their Galaxy Note 7 smartphones as it struggled to contain a snowballing safety crisis that threatens to derail the powerhouse global brand. / AFP / Ed Jones (Photo credit should read ED JONES/AFP/Getty Images) | ED JONES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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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 1인당 소득이 10년째 3만달러 진입에 실패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7500달러에 그쳤다. 원화 약세와 인구수 증가가 발목을 잡았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7561달러(3198만4000원)로 1년 전(2만7171달러)보다 1.4%(390달러) 증가했다.

이로써 1인당 국민소득은 2006년 처음으로 2만달러 선에 진입한 이후 10년째 3만달러 벽을 넘지 못했다. 1인당 GNI를 원화로 환산하면 3198만4000원으로, 전년(3074만4000원)보다 4%에 늘었다.

강창구 한은 국민소득총괄팀 차장은 "원화보다 달러화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지난해 원화 약세가 나타난 탓"이라며 "인구수도 꾸준히 늘고 있어 1인당 GNI 증가율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5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2016년 경제성장률은 2.7%다. 회원국 중에서는 10위다. 2016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46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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