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의 성적 관계로 기소된 교사가 머그샷에서 웃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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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의 한 고등학교 과학 선생이 학생과 성적 관계를 맺은 중죄 혐의로 기소된 후 머그샷(범인 식별을 위한 얼굴 사진) 촬영에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월요일(20일, 현지시간) 텍사스 주 오스틴 인근의 록하트 고등학교 교사 새라 포크스(27)를 17세의 남학생과 성적 접촉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

텍사스 형법전은 교육자와 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2단계 중죄로 분류한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웃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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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변호사는 NBC5에 그녀가 웃은 아주 단순한 이유는 그녀가 결백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설명했다.

"경찰은 아무런 증거 없이 17세 학생의 진술에만 의존해 젊은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포크스에겐 죄가 없다. 모든 게 밝혀지고 나면 진상은 지금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록하트 고등학교는 2014년부터 생리학과 해부학을 가르친 포크스에게 지난 월요일 정직 처분을 내렸다.

학교 당국은 지난 금요일 포크스가 해당 학생과 직접적으로 그리고 모바일 메시지 등을 통해서 성적인 관계를 맺은 혐의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뉴욕포스트는 포크스가 2013년에 결혼했으며 체포되기 전날 밤 남편과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있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Teacher Can’t Stop Smiling After Being Accused Of Having Sexual Relations With Teen'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