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7천 관중이 모인 애니메이션 콘서트장에 바퀴벌레를 살포한 남성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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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자료 사진입니다.

마이니치방송에 따르면 사이타마 시의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바퀴벌레 30마리를 살포한 혐의로 33세의 남성이 체포됐다고 한다.

익사이트 뉴스에 따르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남성은 동오사카 시의 조리사 카와타니 카즈유키(川谷一幸) 씨로, 작년 8월 사이타마에서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노래를 부르는 '애니 멜로 섬머 라이브 2016' 콘서트 도중 바퀴벌레를 퍼뜨린 혐의다.

아사히신문 디지털에 따르면 이 남성은 현재 "바퀴벌레를 뿌린 건 나"라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행사장에 살포한 바퀴벌레는 같은 날 아레나의 다른 행사장에서 열린 파충류 전시회에서 팔던 미끼용 '레드 로치'로 날지는 못하는 종류다.

아사히신문 디지털은 당시 콘서트장이 2만 7천 명의 군중으로 가득 찼었으며, 공연이 중단되지는 않았지만, 트위터 등에 "노래 도중 대각선 앞에 있는 사람들이 난리가 났고, 지금 직원들이 곤충을 잡고 있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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