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2개 다리 4개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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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은 아프리카의 아이보리코스트에서 태어난 10개월 된 아기다.

그런데 엄마 뱃속에서 함께 크던 쌍둥이가 죽으면서 몸 일부가 도미니크의 몸을 파고드는 바람에 척추 2개와 다리 4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특히 등 밖으로 뻗은 다리 두 개가 등은 물론 심장과 허파 기능에도 무리를 줬다.

InsideEdition에 의하면 그런 도미니크를 위해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애드보케트 어린이 병원'이 수술을 자원했다.

5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애드보케트 어린이 병원은 극심한 상황에 있는 어린이를 위해 무상 수술을 지원하는 단체다.

장장 6시간이 걸린 도미니크의 수술은 성공이었다.

다리 2개를 제거한 의료진은 척추는 아기 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결정해 그대로 뒀다.

동영상에서 도미니크를 안고 있는 여성은 낸시 스왑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엄마 대신 수술 기간 동안 도미니크를 돌봐줄 수양부모를 찾는다는 병원 공지에 대답한 시카고에 사는 천사다.

그녀는 "다른 대륙에 사는 가족을 돕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도미니크와 도미니크 엄마의 사진을 본 순간" 안 도울 수가 없었다는 거다.

스왑은 도미니크가 떠나면 너무 슬프겠지만, 이번 경험을 "정말로 놀라운, 신뢰와 희망의 이야기"로 기억할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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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란 사실이 너무 분한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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