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프리스틴, 역대급 데뷔...'파워 프리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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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리스틴이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하는 걸그룹 중 눈에 띄게 좋은 성적을 들고 '파워 프리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 프리스틴'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Wee Woo'의 진입 성적은 음원사이트 멜론 기준 실시간 차트 52위. 단순히 절대적 기준으로만 보면 썩 높은 순위 아닐지 모르지만, 데뷔하는 걸그룹이라는 잣대를 통해 이 성적을 보면 단연 눈에 띄는 호성적이다.

데뷔하는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은 음원사이트 TOP100 진입을 큰 목표로 삼는다. 그만큼 콘크리트처럼 굳어진 기존 차트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심지어 수년차 그룹이 TOP 100에 들어가는 것도 결코 녹록지 않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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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과정에서 프리스틴은 퇴근길 차트에서 선방하며 올해 가장 핫한 걸그룹의 데뷔를 알렸다. 데뷔 직후 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대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도 일부 성공했다.

미디어의 관심도 상당히 높은 편. Mnet은 프리스틴의 데뷔 30분 전, 생방송을 편성해 그들의 데뷔에 힘을 실었다.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가 2명인데다가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이 7명에 달하는만큼 응원 메시지 전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엔 다소 난해할지라도 들을수록 중독되는 타이틀곡도 귀를 사로잡는다. 일각에서는 일찌감치 신인상을 확정지었다는 때이른 축포도 터져나오고 있으니, 분명 핫하긴 핫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어쨌든 올해 가장 핫한 데뷔를 치른 아이돌 그룹이 탄생했다. 이들이 과연 새롭게 가요계를 이끌어갈 걸그룹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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