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프로덕트 레드' 아이폰7을 출시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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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25일(한국시간) 전 세계에 아이폰7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프로덕트 레드(red)'를 출시한다.

애플은 2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과 애플의 협력 10주년을 맞아 아이폰7 '레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팟과 이어폰, 아이폰 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덕트 레드 제품을 출시해왔지만 아이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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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이즈 퇴치 프로젝트인 프로덕트 레드는 U2 보노 등의 제안으로 2006년 시작됐으며, 애플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왔다. 프로덕트 레드 상표를 달고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에이즈 퇴치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애플은 매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여러 인기 앱의 '프로덕트 레드' 버전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왔다. 애플이 지난 10년 동안 판매수익 등을 통해 이 프로젝트에 조성한 기금은 13억달러(약 1451억원)가 넘는다.

팀 쿡 애플 CEO는 "아름다운 레드 색상으로 마감된 이 스페셜 에디션 아이폰은 (Red)와의 협력을 기념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발표해왔던 것들 중 가장 큰 프로덕트 레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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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는 64기가를 제외하고 128기가와 256기가 모델로만 판매된다. 그 밖의 다른 기능은 기존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와 똑같다.

가격도 기존 아이폰7 시리즈와 동일하다. 아이폰7은 각각 106만원(128GB) 120만원(256GB), 아이폰7플러스는 123만원(128GB), 137만원(256GB)이다.

주문은 애플스토어와 애플 홈페이지, 리셀러 등에서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3월25일 오전 12시01분부터 주문 접수가 시작되며, 한국은 미국 등 40여개 국가들과 함께 1차 배송국 명단에 올라와 있다. 1차 배송은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고 애플은 밝혔다.

한편 아이폰7의 후속 모델은 올해 9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례에 따르면 후속 모델은 10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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