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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박근혜 사저'로 가장 열심히 출근 도장 찍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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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이틀 앞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은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10분께 구순성 청와대 경호실 경호관이 양손에 가방을 든 채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나섰다. 구 경호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7시간 행적 관련 증인으로 지난 1월 국회 국정조사에 출석한 바 있다. 그는 18일 자택에 처음 모습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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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30분께에는 정송주씨 자매가 자택으로 들어갔다. 이날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씨 자매는 어김없이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출근했고 오늘로 엿새째다. 정씨 자매는 50여분을 머무른 뒤 자택을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전 방문 일정이 아침에 취소됐고 오후 일정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가 전했다. 유 변호사는 전날 박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8시간17분가량 장시간 머물며 박 전 대통령과 함께 검찰 조사에 대비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에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 최근서 변호사 등 2명이 새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지지자들은 추운 날씨에 이불까지 가져와 자택 앞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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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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