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청혼한 방법은 기상천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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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각) 밴쿠버에서 열린 밴쿠버 캐넉스 대 댈러스 스타스 경기에서 독특한 프러포즈 장면이 포착됐다.

매셔블에 따르면 캐넉스 팬인 브랜든 하브리치는 이날 "미스테리 경품"을 주는 야바위 게임에 참여했고, "유니폼에 33이 적혀있으니 3을 고르겠다"며 3번 하키 퍽을 골랐다. 3번 퍽을 선택한 직후 화면에 뜬 건,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문구였다.

하브리치의 뒤에는 여자친구인 아만다 무시오가 도리토스로 만든 부케를 들고 서 있었다. 하브리치는 무시오의 청혼을 받아들였고, 둘은 환호하는 관중 앞에서 키스를 나눴다. 아래는 무시오의 시선으로 본 프러포즈 장면이다.

하브리치는 NHL닷컴에 "전혀 예상 못 했다"며, "아직도 숨을 고르고 있다. 경기에 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일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다"고 전했다. 반면, 청혼을 한 무시오는 "조금 떨렸다. 커튼 뒤에 숨어있어 처음에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못 봤지만, 남자친구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놀란 듯했다"며 청혼을 성공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h/t NH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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