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삼성동 사택'에는 지하 대피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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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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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모친 임선이 씨가 주도해 계약한 삼성동 사저 이야기는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집을 보러온 임선이 씨는 집 구조를 꼼꼼히 살펴보고, 근처 은행에서 10억 5천만원(당시 공시지가)의 수표를 인출해 곧바로 계약했다.

JTBC 페이스북 소셜스토리 3월15일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임 씨가 이집을 마음에 들어한 것은 2가지였다. 1) 지하에 대피시설이 있다는 것 2) 1층과 2층이 똑같은 구조라는 점 때문이었다. 지하에 대피 시설이 있었던 것은 전 주인이 반공의식이 투철해 만들었고, 1층과 2층의 구조가 똑같았던 것에 대해 임 씨는 "손님 받기 좋겠다"는 이유로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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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구조가 다소 특이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박 전 대통령 사택은 삼릉초등학교와 롯데캐슬킹덤을 뒤로 끼고 있다. 사택으로 통하는 집 대문은 삼릉초등학교 후문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현재는 경찰들이 입구를 막고 있다. 사택 앞으로는 출입문이 없고 벽돌로 된 벽만 있다. 이처럼 보안이 되다보니 현재 삼성동 사택에도 청와대처럼 보안 손님과 같은 확인되지 않는 존재(?)들이 드나들고 있다.

아래는 박 전 대통령의 사택의 전 주인이 JTBC 측에 제공한 집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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