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의 짜증나고 역겨운 행위를 호텔 직원들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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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호텔을 방문할 때 이 한 가지를 더 기억하자. 손님들의 가지각색 비행을 다 감당해야 하는 호텔 직원의 고충.

지난주, 투숙객의 짜증 나는 행위를 호소하는 호텔 직원들의 글이 레딧에 실렸다.

역겨운 건 물론 모욕적인 행동을 마다치 않는 투숙객의 행태는 다음과 같다.

hotel bell

"사용한 콘돔을 변기 속, 베개 위, 침대 아래, 커피 쟁반 등 아무 곳에나 버릴 때..." - yushoi

"다른 손님을 돕고 있는데, 자기가 단골이어서 더 중요한 듯 끼어드는 손님." - JamboChuckie

"객실 안 냉장고의 맥주를 마신 후 병을 오줌으로 채운 후 뚜껑을 다시 닫아 놓고 체크아웃한 사람이 있었다. 그다음 손님(할아버지와 딸)이 그 오줌을 다음 날 마셨다." - MistahZig

"예전에 호텔에서 일했었다. 룸서비스를 배달하러 갔을 때 옷을 거의 입지 않은 손님을 만나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자기가 돈 낸 방에서 나체로 돌아다닌다고 뭐라고 하겠나. 하지만 룸서비스가 오면 적어도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로브는 걸치는 게 예의다." - rumhaaaaaaam

"지금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로비에 카트가 하나도 없다. 손님이 가방을 싫고 올라가서는 제자리에 안 가져다 놓는 거다. 때론 투숙 기간 내내 잊는 경우도 있다." - Alfalpha15

"호텔 직원이 자기의 이름을 알 거라고 가정하는 투숙객이 상당히 많다. 300 객실 호텔의 바텐더로서 손님의 얼굴만 보고 그의 이름과 방 번호를 알 도리가 있을까? 또 뻔히 서명해 놓고도 체크아웃 과정에서 룸차지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 jointkicker

"호텔 두 군데서 일했었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손님이 변기 물을 안 내린다. 물 내리는 행동이 힘들다고 여행 중에는 그 작은 동작도 안 하고 넘어가려는 건가? 물 내리는 건 본능 아닌가?" - Jilltro

"정말로 짜증 나는 건 지역 손님이다. 이미 할인을 잔뜩 받았으면서도 주인을 들먹이며 거들먹거린다. 주인을 안다고 아무거나 그냥 줄 순 없다." - Vyperprogram

"영국에 있는 한 호텔이었다. 손님들은 나에게 영어 할 줄 아느냐고 물었다. 사실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폴란드인 동료가 두 명이나 있었으므로 그렇게 물어보는 게 큰 무리는 아니었다. 문제는 특히 해외에서 온 손님들이었는데, 내가 청소 중이든 아니든 아무 인사도 없이 방에 들어와서 하는 첫 마디가 꼭 "영어 할 줄 아느냐"는 거였다." - smidgit

"손님이여, 내 벌이를 묻지 마라. 계절근로자인지도 말이다. 당신의 투숙과 관련된 것을 제외한 그 무엇도 묻지 마라." - nicholaevna

"난 호텔에서 피아노를 연주를 했다. 사람들이 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게 정말 싫었지만, 내 연주를 좋아하니까 참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어느 일본 손님들이 피아노를 한참 치고 있는 내 뒤에 단체로 서서는 사진을 찍는 거였다. 함께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봐야 되는 것 아닌가? 팁도 안 주면서 말이다. 난 무슨 희귀한 볼거리가 아니란 말이다. 소란스러워 연주가 안 됐다." - SLOBaron

"제발 생수병 물을 마신 후 수돗물로 대신 채워 넣지 마시라. 생수 값이 다 적혀있지 않은가? 비싼 게 문제라면 수돗물을 마시도록 하라. 난 모든 방의 생수병을 확인한다. 그리고 수돗물로 채워진 경우엔 손님에게 꼭 청구한다." - AccountForStuffNJunk

"손님이 호텔 제공 수건을 화장품 지우는 데 사용할 때 정말 짜증 난다. 수건에서 화장품을 없애는 게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호텔이 화장품 제거용으로 따로 리무버를 제공하지 않나, 이 X같은 인간들아." - TheHumanSuit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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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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