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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게임이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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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게임은 사람을 폭력적으로 변할까? MBC의 그 전설적인 실험에 따르면 그렇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011년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을 검증한다며 PC방의 전원을 갑자기 꺼버리는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실험을 통해 이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지난 3월 8일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은 MBC보다 조금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연구를 통해 폭력적인 게임이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call of duty game

게임메카 3월 13일 보도에 의하면 하노버 대학은 "게임이 장시간 사람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들은 'GTA''콜 오브 듀티' 같은 1인칭 슈팅 게임을 플레이한 지 3시간 이상이 지난 뒤 참가자의 심리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뇌를 MRI 스캔했다. 뇌를 스캔하는 동안에는 참가자의 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잔인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대학은 참가자들을 오랫동안 게임을 해 온 '게이머'와 게임을 정기적으로 하지 않은 '비 게이머'로 구분했다. 재미있게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문과 MRI 스캔 양쪽에서 게이머와 비 게이머의 공격성과 신경 반응에는 차이가 없었다.

gta game

이번 연구를 이끈 그레고르 치식 박사는 "이번 연구가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게임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고 텔레그라프에 말했다.

물론 사이언스 데일리에 실린 이번 연구가 게임과 폭력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모든 논의를 종결짓는 것은 아니겠지만, MBC의 실험보다 덜 과학적이고 덜 합리적이고 덜 논리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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