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당원권을 회복했다. 즉 대선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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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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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대권잠룡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2일 당원권을 회복했다.

한국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홍 지사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대법원 판결 때까지 정지키시기로 결정했다.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식 브리핑에서 "당원 44조 및 윤리위 규정 22조에 의거한 홍 지사의 당원권 정지 징계를 당 윤리위 규정 30조 의거해 대법원 판결 때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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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대변인은 "홍 지사에게 대선 주자로 나올 자격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지사는 '성완종 리스트'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1년6개월 선고를 받았지만 최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한국당 대권 잠룡으로 떠올랐다.

아직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지만 이렇다할 대선주자가 없는 한국당은 다크호스로 부상하며 여권내 지지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홍 지사에 대한 당원권 정지 처분을 풀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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