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반대집회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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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GEUN HYE
Protesters supporting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clash with riot policemen near the Constitutional Court in Seoul, South Korea, in this photo taken by Kyodo on March 10, 2017. Mandatory credit Kyodo/via REUTERS ATTENTION EDITORS - THIS IMAGE WAS PROVIDED BY A THIRD PARTY. EDITORIAL USE ONLY. MANDATORY CREDIT. JAPAN OUT. NO COMMERCIAL OR EDITORIAL SALES IN JAPAN. TPX IMAGES OF THE DAY | KYODO Kyodo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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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에 반발하며 전날(10일) 열린 태극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70대 참가자가 11일 숨졌다.

전날 2명의 참가자가 사망한 데 이어 추가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집회로 숨진 사망자 수는 3명으로 늘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헌재 앞에서 진행된 태극기 집회에 참가했던 70대 이모씨가 이날 오전 6시39분쯤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전날 탄핵 반대집회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사망자와 가족들께 진심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추모 성명을 냈다.

반면 박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사과는 커녕 승복 선언조차 밝히지 않은 채 사실상 '불복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지지자들을 향해 '묵시적 불복 선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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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3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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