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가 '파면' 소식에 내놓은 엉뚱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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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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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속하는 서석구 변호사가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았다.

10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서석구 변호사는 10일 오전 헌재 청사를 나오면서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갑자기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결국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이 촛불 세력에 날개를 달아주게 되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박 대통령이 구속이 되고, 그 대신에 이석기 사면을 주장하는 세력을, 이 세력들이 나오면 결국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촛불집회에 날개를 달아주게 되고, 그것이 민심처럼 포장돼서 나갈 때 대한민국의 운명은 참담합니다"

"(재심 청구 여부에 대해) 그건 나중에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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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석구 변호사는 '대통령이 인격 살인을 당했다'며 아래와 같은 주장도 내놓았다.

"헌법재판소가 증거를 무더기로 기각할 때부터 결론이 이미 나와 있는 상황 아니겠는가 추측했다"

"헌재에서 9일쯤 판결이 날 것이라고 하니까 언론에서 탄핵 인용을 기정사실화 해서 4,5월 대선 일정을 보도했다. 이것은 헌재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헌재소장은 유감을 하나도 표명하지 않았다"

"우리가 '중대한 결심' 운운한 것에 대해서는 헌재가 격렬하게 무례하다고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은 완전히 인격 살인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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