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출시하는 LG 'G6' 출고가격이 공개됐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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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전자가 새 스마트폰 G6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0일 출시한다.

엘지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G6는 배터리 일체형 구조에 베젤을 줄이고 세로 화면을 늘려 18:9로 화면 비율을 만든 게 특징이다. (아래 사진)

lg g6 smartphone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제품을 공개한 뒤 13일 만에 출시까지 빠르게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S8 공개를 한달 정도 미룬 공백 기간 동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제품 출시일이 공교롭게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과 겹쳤지만, 엘지그룹 관계자는 “흥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지전자는 2~8일 예약판매 때 하루 평균 1만대꼴로 예약 신청이 들어오는 등 초기 판매 흐름이 순조롭다고 밝혔다.

lg g6 smartphone
LG G6 개봉기. 1) 검은색 상자로 포장돼 있다. 리뷰용 폰이라서 ‘판매용이 아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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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자를 열면 G6가 바로 보인다. 베젤이 최소화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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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마트폰을 꺼내면 간단한 설명서와 충전기, 이어폰 등 액세서리가 들어있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사은품으로 이어폰 ‘톤플러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2’와 무선 마우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세 가지 중 한 개를 택해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요금 구간별로 비슷하게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데이터 300메가바이트(MB)를 쓸 수 있는 3만2천원대 요금제에서 엘지유플러스(LG U+) 7만6천원, 케이티(KT) 7만5천원, 에스케이텔레콤(SKT)은 6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4만9천~5만1천원대 요금제에서는 엘지유플러스 11만8천원, 케이티 11만3천원, 에스케이텔레콤은 10만1천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10만원 이상 요금제에서는 케이티 24만7천원, 에스케이텔레콤 21만8천원, 엘지유플러스가 17만3천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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