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선고 방청객이 800대 1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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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 선고를 직접 볼 수 있는 방청객 24명이 선정됐다.

뉴스1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 8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일반인 방청 신청을 받았다. 총 1만 9,096명이 방청을 신청했으며, 경쟁률은 800대 1에 달했다. 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무작위로 선정된 24명은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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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의하면 헌재는 그간 심판 당일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나눠주기도 했지만, "취재진이 대거 늘어나고 안전상 우려도 제기되면서" 현장 신청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헌정 사상 탄핵당한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 직무에 복귀하게 될지 결판이 나는 탄핵 심판 선고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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