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도마뱀을 식당에서 손으로 끌어내는 이 용감한 점원을 보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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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마다 사미아 라일라 같은 점원이 있어야 한다.

지난 일요일,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에 있는 '미모사 와인 앤 드라이스톤 레스토랑'에 예상치 못한 괴물이 등장하자 이 용감한 점원은 2m나 되는 도마뱀을 두려워하기는커녕 꼬리를 잡아 밖으로 끌어내었다.

그 장면이 레스토랑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다.

워킹홀리데이로 오스트레일리아서 일하고 있는 프랑스인 라일라는 "처음엔 개로 착각했다"라며 "그리고 조금 후 큰 도마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이 극적인 장면이 더 놀라운 이유가 있다. 그녀의 상사인 글렌 벗슨에 의하면 라일라는 "거미도 무서워한다." 글렌은 ABC뉴스에 이렇게 말했다. 라일라의 거미 공포증이 얼마나 심한지 "40m 거리에 있는 장님거미도 피하는 편인데, 그 큰 도마뱀에 대해선 아무 두려움도 안 보였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큰 도마뱀의 경우, 이빨과 발톱이 날카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무거운 꼬리나 흔드는 정도이지 공격을 당할 때를 제외하곤 사람을 일부러 해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매셔블에 의하면 도마뱀 꼬리를 잡아 레스토랑에서 끌어낸 라일라('도마뱀 여인'이라는 별명이 그 와중에 생겼다)의 행동이 옳지 못했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있다.

이에 대해 라일라는 도마뱀을 해롭게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난 파충류를 좋아한다. 아름다운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다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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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