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집회'에서 인화물질 추정물질 휴대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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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overnment activists shout slogans and wave flags as they stage a rally in central Seoul on February 25, 2017.South Korea's Constitutional Court will hold its final impeachment hearing to rule on the fate of President Park Geun-Hye at the end of the month, Yonhap News Agency reported February 22. / AFP / Ed JONES (Photo credit should read ED JONES/AFP/Getty Images) | ED JONES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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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린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서 한 6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휴대하고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대한문 태극기 집회 본무대 주위에서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 2ℓ짜리 2통을 휴대하고 있던 A(68)씨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액체의 정확한 성분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A씨가 실제 이 물질을 뿌리려고 했는지, 동기가 무엇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소속으로 알려진 양모(69)씨가 해병대 복장을 한 수명에게 맞아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중이다. 양씨는 앞서 이 집회가 열린 대한문 무대 앞에서 '이게 나라냐'라고 쓰인 유인물을 살포했다.

양씨는 안면 등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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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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