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웨덴 정치인은 직장인들에게 '유급 섹스 휴식 시간'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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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외베르토르네의 지방의회의원인 퍼르 에릭 무스코스는 섹스가 직장인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 이에 그는 최근 직장인들에게 1시간 동안 집에서 파트너와 섹스를 할 '유급 섹스 휴식 시간'을 주는 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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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에 따르면 무스코스는 이날 파트너와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이 법안을 발의했다며, 섹스는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쿼츠는 스웨덴의 작은 마을 출신 정치인이 '섹스 시간'을 장려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스웨덴인들은 평소 하루에 두세 번 '피카'(커피 마시는 시간)를 가지며 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곤 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쿼츠에 따르면 스웨덴은 무려 480일에 달하는 유급 육아 휴직을 제공하며 인구 중 단 1% 만이 야근을 한다. 스웨덴이 그만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 법안을 시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 말했지만, 무스코스는 'Local.se'에 "이 법안이 통과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h/t Qua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