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가 뒤꿈치 터치 두 번으로 엄청난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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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전갈 킥이 유행이다. 얼마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키타리안이 엄청난 스콜피언 킥을 선보인 이후, 어제(2일, 한국시간)는 아스널의 올리비에 지루가 액션 영화 같은 킥을 성공시켰다.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 전반 16분 경 지루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올린 크로스를 왼발 뒤꿈치로 골라인 안에 꽂아넣었다.

미키타리안의 전갈 킥이 엄밀히 말하면 오프사이드였던 것과는 달리 지루의 이번 골은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퓨마 풋볼은 '이미 올해의 골로 선정'이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는데,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이라이트에는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아래 영상을 보면, 이 역습 자체가 지루의 왼발 힐킥으로 시작된다는 점이 더욱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