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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잠시 후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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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GEUN HYE PRESS
South Korea's President Park Geun-hye delivers a speech at the presidential Blue House in Seoul August 6, 2015. Park called on Thursday for "major sugery" on the economy, which faces slowing growth and increasing challenges as she approaches the half-way point of her single five-year term. REUTERS/Ed Jones/Pool | POOL New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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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16년 11월29일 14:00 (기사보강)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30분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경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 같이 공지했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제기된 이후 두 차례 대국민담화를 한 바 있다.

10월25일에는 '순수한 마음'에서 최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의혹이 한층 깊어진 이후인 11월4일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이번 '3차 대국민담화'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야당이 이번주에 처리할 예정인 탄핵소추안에 대한 입장이나 '친박' 의원들이 제안한 '명예퇴진'에 대한 언급 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하야 발표는 아니다"며 "박 대통령 담화 내용을 봐달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큰 틀에서 내려놓겠다는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른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오늘 발표가 마지막 담화"라며 "그동안 정치권에서 제기된 여러 논의에 대해 심사숙고한 결과를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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