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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가 초등학생 50명과 대결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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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축구선수 김병지는 지난 7월 35년 간의 선수 생활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렇게 프로 선수 자리에서 내려온 김병지는 은퇴 4개월 만에 새로운 도전을 떠안았다. 초등학생과 축구 대결에 나선 것.

평범한 대결은 아니다. 무려 5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니 말이다. 슛 포 러브는 지난 22일 김병지와 초등학생 50명의 축구 대결을 공개했는데, 장관도 이런 장관이 없다. 이는 5골을 먼저 넣는 선수(팀)가 이기는 경기로, 김병지가 대결에서 승리할 시 100만 원을 기부하는 자선 행사였다. 아래 영상을 통해 이 황당한 경기를 감상해보자. (*정신줄을 살짝 내려놓은 자막도 일품이다.)

경기 결과는 4:2로, 김병지가 제대로 패했다. 심지어 중간에 혼자서는 턱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성인 두 명을 더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에 김병지는 "이 미션은 메시, 호날두, 베일 이렇게 3명이 와도 안 될 거 같다"며 얼마나 힘든 대결을 펼쳤는지 소감을 전했다.

정말이지 엄청난 경기였다. 슛포러브는 이외에도 다양한 도전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다른 영상들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