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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3일 12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1월 23일 12시 43분 KST

이정현은 박근혜를 비호한 적이 없다며 남경필을 '송골매'라고 축복했다

yonhap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자신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호한 적이 없다며, 어제 탈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에게 '힘차게 나르는 송골매'라고 칭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어제 이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데만 급급했다'는 두 탈당자의 지적에 이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누가 (박 대통령을) 비호했다고 하나? 그런 거짓말 좀 하지 말라.”

그는 역정을 냈다고 한다.

“박 대통령에게 '적극적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대통령에 대해 특검도, 국정조사도, 검찰수사도 그 모든 것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정서와 똑같이 얘기했다.”-조선일보(11월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어 이 대표는 남경필 지사와 김용태 의원의 탈당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다.

yonhap

"저는 기독교 신자고, 내가 아주 싫어하든 좋아하든 꼭 축복의 기도를 드린다."

그리곤 축복을 내렸다.

"워낙 자유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새누리당 이라는 틀을 벗어나 대한민국 창공을 힘차게 나르는 송골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라의 큰 재목들인 만큼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뉴시스(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