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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천재 작곡가가 직접 작곡한 오페라를 선보이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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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알마 도이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겸 바이올리니스트다. 그리고 그녀는 올해 11살이 됐다.

도이처는 5년 전 생애 첫 소나타를 작곡했고, 다음 달에는 직접 작곡한 오페라를 선보인다. AP에 의하면 도이처가 작곡한 오페라 '신데렐라'는 전곡이 독일어로 되어있으며, 최근 리허설에 돌입했다. 리허설 중 도이처는 오케스트라에게 지시를 내렸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소리를 더하기도 했다.

오페라 '신데렐라'의 초기 버전.

도이처의 아빠는 딸이 "제대로 말하기도 전에 노래하기 시작했다"며, 2살 때 리처드 슈트라우스의 곡을 듣고 음악과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러다 지난 2012년,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 스티븐 프라이가 유튜브에서 그녀의 연주 영상을 보고서는 "새로운 모차르트"라고 트윗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도이처는 이후 세계 전역의 유명 음악가들을 만나고 빈 필하모닉의 음악 캠프에서 교육을 받으며 엄청난 음악가로 성장했다.

도이처가 작곡한 바이올린 콘체르토. 바이올린 솔로는 직접 연주했다.

오페라 '신데렐라'는 오는 12월 29일 빈에서 초연된다. 도이처는 현재 책을 쓰고 있고, 미래에는 본인이 작곡한 음악으로 가득한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h/t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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