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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총리, 국정원장, 감사원장, 검찰총장 인선에도 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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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SOON SIL
South Korean protesters wearing masks of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right, and Choi Soon-sil, who is at the center of a political scandal, attend a rally calling for Park to step down in downtown Seoul, South Korea, Wednesday, Nov. 2, 2016. South Korea's embattled president has replaced her prime minister and two other top officials in a bid to restore public confidence amid a political scandal involving her longtime friend. (AP Photo/Ahn Young-joon) |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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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놀랍지도 않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초대 내각 인선까지도 최순실과 논의하여 결정했던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동아일보의 22일 보도다:

최순실 씨(60·구속 기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에 대한 동향도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 기소)을 통해 수시로 보고받은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검찰은 박 대통령이 국무총리, 국가정보원장, 감사원장, 검찰총장 등 초대 내각과 참모 인선을 비롯해 각종 국정 현안을 최 씨와 논의한 뒤 결정한 정황을 포착했다. (동아일보 11월 22일)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의 통화 녹음 및 문자메시지, 유출 문건 등의 시기를 분석한 결과 "박 대통령이 최 씨에게 ‘컨펌(확인)’받거나 의견을 들으면서 국정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동아일보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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