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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홈페이지에 새로운 코너를 신설했다. 코너명은 ‘오보, 괴담 바로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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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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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홈페이지에 새로운 코너를 신설했다. 코너명은 ‘오보, 괴담 바로잡기’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모양새다. 11월 19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보·괴담 바로잡기’란 코너를 신설했다. 코너명 옆에는 ‘이것이 팩트입니다’란 문장이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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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처음 문을 연 이 페이지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전하고 있다. ‘길라임’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당시 차움 직원이 표기한 이름이라는 것. 대통령이 대포폰을 사용했다는 의혹은 ‘공작정치’의 전형이라는 것.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간호장교가 출장을 왔다는 의혹에도 그런 기록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도중 나온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발언 또한 책의 제목을 가져온 것일뿐 최순실의 아이디어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청와대가 이 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힌 의혹은 총 9가지다. 각 페이지에 댓글을 다는 기능은 개설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