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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강연 정치'를 하겠다며 이 대학 저 대학 다니는데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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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친박이었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박 대통령 옆에 최순실이 있다는 걸 몰랐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더니,

최근에는 '대통령 탈당'에 이어 '탄핵'도 주장하며 열심히 자기 살길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러나.

'강연 정치'를 하겠다며 다니는 대학마다 문전박대와 비난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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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강연 주제는 한 번 듣고는 무슨 말인지 선뜻 와 닿지 않는 '4차 산업혁명'.

김 전 대표는 15일 경북대에서 이를 주제로 한 강연을 위해 찾았다가 거센 항의를 받았다. 대학생들은 한목소리로 '김무성 역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이기 때문에 '공범의 강연은 거부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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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문한 충북대도 마찬가지다.

16일 충북대에서는 ‘부역자 주제에 무슨, 4차 산업 강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용인한 김무성과 새누리당 전원 사퇴하라’란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든 학생들의 항의를 받았다.(조선일보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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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은 "잘못했으면 행동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최순실 게이트 공범이라고 말한 만큼 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김 전 대표가 이동하기 위해 차를 타는 순간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그는 아무런 말도 않은 채 조용히 자리를 떴다.(뉴시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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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늘만 바라봐


다음주인 23일과 24일에도 김 전 대표의 모교인 한양대에서 '4차 산업혁명' 강연이 있는데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아래는 한양대 총학생회가 `17일 발표한 '강연 취소' 요구 성명. 한양대 총학은 "만약 철회하지 않을 경우 물리적으로라도 저지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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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영도다리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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