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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00만 촛불'을 정말 하찮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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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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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한 가운데 새누리당의 지원사격이 시작됐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촛불은 촛불일 뿐 결국 바람이 불면 꺼지게 돼있다"

‘최순실 특별검사법안’(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반대하며 한 말인데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오늘 만약 법안이 통과된다고 하면 촛불에 밀려서 원칙을 저버린 우리 법사위의 오욕이 역사로 남게 될 것이다. 민심은 언제든지 변하게 돼있다. 피의자가 검사를 선택할 수 없듯이 고소인이나 피해자도 검사를 선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근대 문명의 원칙인 이걸 저버리자고 하면 문명 이전의 사회로 되돌아가자는 것 밖에 안된다. 결론적으로 편파적인 특검은 그 결과를 보기도 전부터 편파적일 수 밖에 없다." (JTBC, 11월17일)

김 의원은 비선 실세라고 하는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밝히기 위한 특별검사 임명이 "원칙을 져버린 오욕의 역사"라고 보는 모양이다.

앞서 김 의원은 백남기 농민의 사망에 대해 "물대포 맞고 뼈 안 부러진다"며 고인을 폄훼하는가 하면, 최근 촛불집회에는 불순세력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하는 지난 12일에 열린 촛불집회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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