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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이후 낙심한 이들을 달래는 버락 오바마-조 바이든 브로맨스 패러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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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OBAMA SMILE
U.S. President Barack Obama (L) and Vice President Joseph Biden attend a rally celebrating the passage and signing into law of the 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health insurance reform bill while at the Interior Department in Washington March 23, 2010. REUTERS/Larry Downing (UNITED STATES - Tags: POLITICS) | Larry Downing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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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에 낙심한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인터넷 밈(짤방)이 등장했다. 임기 동안 '브로맨스'로 유명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만든 것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에 캡션을 붙여 절망감을 달래고 있는 중이다.

바이든: 2월에 하루 날 잡아서 들어온 다음에, 신발을 훔치는 거야.
오바마: 조.
바이든: 그리고 바닥에 레고를 왕창 뿌려.


바이든: 집무실에 멕시코 국기를 그려놓으면 어떨까.
오바마: 안돼, 조.
바이든: 페인트 주문했어.
오바마: 조.


바이든: 이제 (트럼프는) 정부에서 주는 휴대폰을 써야겠지? 노트7을 줘야겠어.
오바마: 조, 그건...
바이든: 그러니까.


바이든: '나홀로집에' 봤지?
오바마: 안돼.
바이든: 지나가는 길에 덫 딱 한 개만 설치하자.
오바마: 조.


오바마: 여기 계산서 주세요.
바이든: 잠깐만요, 밀크셰이크 5개 추가하고 계산서는 1월 21일(*대통령 취임일)에 백악관 앞으로 달아주세요.


오바마: 왜 여기 시계가 2시간 늦춰져있지?
바이든: 트럼프가 자기 취임식에 늦으면 너무 창피하고 좋을 것 같아서.


바이든: 문구점에서 빨간 버튼을 사다가 위에 '핵'이라고 써놨어.
오바마: 조!
바이든: 누르면 러시아어로 트럼프 트위터에 메세지가 가.


트럼프 당선과 관계 없이 두 사람의 브로맨스만을 그리워하는 트윗들도 있다.

오바마: 여기 사인하고, 여기 사인하세요.
바이든: 이걸로 입양 절차가 끝난 거고 버락과 미셸은 이제 내 부모인가요?
오바마: 아니에요.


바이든: 버락, 나만 놔두고 가지마.
오바마: 조, 내가 떠날 때 당신도 떠날 거야.
바이든: 아 맞다 사랑해


biden o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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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