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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시위 참석이 여타 정치인과는 다른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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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 시위가 광화문광장과 종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위에는 지난 1987년의 6월 항쟁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인 100만 명이 집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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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만 참석한 것은 아니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 한 편을 공개하며 시위에 나갈 뜻을 전달했고, 문재인과 안철수 등 야당 정치인들 역시 시위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손학규 전 대표 역시 이날 자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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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참석 소식은 기사로도 보도됐다. 12일 연합뉴스는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사진과 함께 짧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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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런데 이상한 부분이 있다.

사진의 출처가 손학규 전 고문이다. 사진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 같은 내용으로 1~2분 차이로 다른 사진들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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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을 제공한 사람은 손학규 전 고문이라고 표기돼 있다.

연합뉴스에만 이런 사진이 올라온 것은 아니었다. 아래는 뉴시스에 올라온 기사 내용이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것과 같은 사진 아래, 이런 캡션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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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대표 측은 직접 기자들에게 사진을 제공하며 기사를 올려 달라고 한 것일까?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짧은 트윗을 남겼다.

그러나 사실 손학규만 그런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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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사진 역시 문재인 전 대표 측이 제공했다. 그러나 유독 손학규 전 대표의 사진의 출처는 소셜 미디어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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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캡처

h/t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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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촛불시위 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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