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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NL'이 레너드 코헨을 추모하고 클린턴을 위로한 방법(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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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전설적인 뮤지션 레너드 코헨이 세상을 떠나고, 이틀 뒤에는 제 45대 미국 대통령이 결정되자 미국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에 SNL이 상심한 미국인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엄청난 무대를 준비했다.

지난 12일 밤(현지시각) 방영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이하 SNL)는 케이트 맥키넌의 노래로 방송을 시작했다. 힐러리 클린턴으로 분장한 맥키넌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레너드 코헨의 노래 '할렐루야'를 불렀다.

클린턴의 입장에서 보는 '할렐루야'의 가사는 또 다른 감동을 전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나는 진실을 전했다. 당신을 속이려고 온 것이 아니다.
모든 게 엉망이 됐지만, 나는 신과 함께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할렐루야'뿐이다.

맥키넌은 이 무대를 마치며 "나는 포기하지 않겠다. 당신도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감동의 무대는 아래 영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