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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보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게 좋은 이유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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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로 가득 찬 욕조에 몸을 푹 담글 때 느끼는 완벽에 가까운 만족감이 또 있을까?

없다. 끝.

...이 아니라 목욕이 실제로 몸에 유익한 과학적인 이유도 많다. 아래서 몇 가지를 검토해 보자.

  • 수면에 좋다.
    목욕은 우선 잠드는데 도움이 되며 저파 수면과 4단계 수면에도 유익하다.
  • 칼로리 소모에도 한몫한다.
    욕조에 앉아 있는 것 자체로 열량 소모가 80%나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운동을 대체할 수 있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시할 일은 아니다. 최대 효과를 위해선 뜨거울수록 좋다.
  • 뭉친 근육을 완화한다.
    그런데 중요한 건 얼음 목욕 효과가 더 높다는 사실. 북아일랜드 얼스터 대학교 박사과정 연구자 크리스 블리클리는 "근육통에 대한 수동적인 상태와 비교하기 위해 찬물에 목욕하는 것을 실험하다 [얼음 목욕이 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라고 webmd에 말했다.
  • 허리에도 좋다.
    파스를 부착할 수도 있지만, 목욕처럼 전체 체온을 올리는 치료법도 있다. 특히 심리적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허리 통증에는 몸 전체의 가열이 정답이라고 painscience는 말한다.
  • 피부 질환에 효과가 있다.
    특히 습진 환자에겐 목욕이 크나큰 선물이 될 수 있는데, 미국습진협회는 건조성 피부 대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풍부한 보습이라고 한다. 즉, 목욕 또는 샤워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보습하는 게 건조성 피부 치료에 탁월하다는 뜻이다.
  • 수증기는 감기에 좋다.
    로열일반의학회의 스티브 필드 교수는 인디펜던트지에 "감기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가 섞인 증상이다. 콧구멍이 헐고 염증이 생기어 기침과 콧물이 나고 눈이 시리다. 염증 방지에는 콧구멍을 열어놓는 게 중요한데 이에 수증기가 답이다."
  • 심리 건강에도 좋다.
    울버햄프턴 대학교 심리학자인 닐 모리스의 연구에 따르면 목욕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상당 부분 완화됐고 쾌락 관련한 기분은 상승했다."
  • 욕조는 사색에 탁월한 장소다.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TV나 스마트폰 같은 게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따뜻한 욕조는 사색에 최고다. 특히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하는 중대사를 고민할 때 말이다.
  • 와인을 마실 수 있다.
    물론 샤워 맥주라는 것도 있다. 하지만 욕조에 누워서 와인이나 샴페인을 마시는 그런 운치와는 차원이 다르다.

*어린이가 근처에 있을 경우 욕조 온도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 체온 온도인 37도 정도가 목욕물 온도로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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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담그고 싶은 세계 최고의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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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AU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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