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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들은 미셸 오바마의 대선 출마를 정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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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Lady Michelle Obama speaks during the first day of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in Philadelphia , Monday, July 25, 2016. (AP Photo/J. Scott Applewhite) |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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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들은 또다른 퍼스트레이디가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사람들은 2020년에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누굴 보고 싶은지 소셜미디어에 목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건, 미셸 오바마다.

@MichelleObama에게, 백악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걸 알지만 우리는 당신이 4년 뒤 대통령선거에 출마해주기를 바랄 겁니다. 미셸 오바마 대통령 2020 선거운동은 지금 시작이다!!! 미셸 오바마 대통령 2020 미셸 오바마는 2020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 트윗은 4년 뒤 성지가 되겠지. 이 다음에는 한 가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4년 후 미셸 오바마는 첫 번째 흑인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제 그걸 상상해 볼 때다! 미셸 오바마는 대선에 출마했어야 했다. 그걸 위해서라면 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닭날개를 먹어도 상관 없다. 미셸, 만약 당신이 2020년 대선에 출마한다면 나는 채소도 다 먹고 학교에서도 잘 할게요. @FLOTUS 엘리자베스 워렌 아니면 미셸 오바마가 2020년 대선에 출마했으면 좋겠다 미국이 그 때까지 살아남는다면 부디 2020년에 대선에 출마해주시길 @MichelleObama @MichelleObama가 2020년 대통령이 되고 오렌지색 피부를 지닌 트럼프가 사라질 때까지 나는 겨울잠을 잘 것이다. 미셸 오바마 2020 플리즈 미셸 오바마 2020 플리즈 미셸 오바마 2020 플리즈

michelle obama

이런 긍정적 트윗이 넘쳐나는 건 아마도 퍼스트레이디의 강력한 연설 능력 덕분일 것이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그녀의 인기는 치솟았다. 미국인들이 인종이나 젠더 같은 문제에 있어 분열되어 있을 때 그녀는 이런 어려운 이슈들을 유창하게 다뤘다.

예를들어 그녀는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임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노예들이 지은 집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영리안 흑인 젊은 여성인 제 두 딸이 백악관 잔디밭에서 개들과 함께 뛰어노는 것을 지켜봅니다."

백악관을 떠난 뒤 오바마의 계획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지난 6월 역대 최초의 '여성단합총회' 만찬장에서 전 세계 소녀들의 교육을 신장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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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는 대통령에 나설 뜻이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밝혔다.

지난 3월, SWSW 연설 당시 그녀는 대통령직에 나설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아뇨, 아뇨,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덧붙였다. "훌륭하고 놀라운 일을 하기 위해 꼭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People On Twitter Really Want Michelle Obama To Run For Presiden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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