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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012년에 했던 승마 잡지 인터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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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대통령과 승마의 관계는 생각보다 깊은지도 모르겠다.

연결의 고리는 2014년경에 발행이 중단된 '더홀스'라는 승마 전문 신문이다. 해당 신문의 홈페이지는 지금은 사라져서 원문 전체를 확인할 순 없지만 다른 매체에 인용된 경우가 있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city and horse

승마신문 '더홀스'(발행인 : 노영동)는 박근혜 대표가 대선후보이던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인터뷰를 했다. 당시 이 기사를 전재한 '경마문화 퍼펙트'에 따르면 당시 박근혜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말산업으로 농어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웰빙 레저산업으로 육성하겠다”-경마문화 퍼펙트(2014년 5월 14일)

또한 해당 매체의 홈페이지가 사라지기 전에 기사를 전재(2015년 1월)한 남성잡지 루엘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The Horse'라는 승마 전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승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말 산업이 발전하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마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레저로 정착되어 국민경제와 문화에 매우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허핑턴포스트(2015년 2월 18일)

'더홀스'의 인터뷰를 전재한 두 기자는 '발언의 내용을 변경 없지 가져왔다'고 답했다. 한편 '더홀스'의 발행인 측에 해당 인터뷰의 원문을 요청하기 위해 연락하였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