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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이 정유라 씨를 저격하며 남긴 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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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이러려고 XX했나'가 최신 유행어지만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가장 많이 쓰던 유행어는 '돈도 실력이야'였다.

경향신문이 10월19일 입수해 보도한 정씨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보면 정씨는 지난 2014년 12월 3일 새벽시간대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한다.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 (경향신문, 10월19일)

원더걸스의 예은(활동명 '핫펠트')는 지난 1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승마는 내가 배웠는데 이 둘이 더 잘 탐'이라며 '#돈은 실력이 아니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승마는 내가 배웠는데 이 둘이 더 잘 탐 #돈은실력이아니란다🐴🐴🐴🐶

HA:TFELT / 예은(@hatfelt)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편 '돈도 실력'이라는 유행어가 지면을 장식한 건 불과 10월 19일. 그 사이 서울에선 두 번의 대규모 집회가 있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두 번 대국민 사과문을 읽었고 최순실과 차은택이 귀국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