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Korea kr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두 번 대선에서 오바마가 기록했던 것보다 더 많은 여론 조사에서 앞서간다

게시됨: 업데이트됨:
CLINTON OBAMA
U.S. President Barack Obama and Democratic presidential nominee Hillary Clinton appear onstage together after his speech on the third night at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in Philadelphia, Pennsylvania, U.S. July 27, 2016. REUTERS/Mike Segar | Mike Segar / Reuters
인쇄

대선 직전 2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힐러리 클린턴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08년과 2012년에 기록했던 것보다 더 많은 여론 조사에서 꾸준히 앞서갔다.

클린턴은 대선을 2개월 앞두고 이뤄진 여론 조사 중 93%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앞섰다. 트럼프가 앞선 것으로 나온 조사는 3%에 불과하다. 나머지 3%에서는 동률을 기록했다.

제 3당의 후보가 분석된 여론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앞서는 비율이 조금 떨어진다.

전반적으로 보아 이 통계는 2008년과 2012년의 오바마에 비해 올해 클린턴의 우위가 더 확실하다는 걸 보여준다. 오바마는 2008년에 83%의 여론 조사에서 존 맥케인 상원의원을 앞섰고, 맥케인은 11%의 여론 조사에서 앞섰다. 2012년 대선은 더 치열했으며, 여론 조사 결과에도 그 불확실성이 반영되었다. 오바마는 62%의 여론 조사에서, 미트 롬니 주지사는 26%의 여론 조사에서 앞섰다.

clinton obama

트럼프에 대한 클린턴의 우위의 폭 역시 2008, 2012년 대선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클린턴이 앞서는 것으로 나온 조사에서 클린턴의 리드 폭은 1~13%이다. 트럼프가 앞서는 것으로 나온 3%의 조사에서 리드 폭은 1~2%다.

clinton obama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데이터 폭이 줄어들었을 때도 클린턴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대선이 가까워질 수록 여론 조사 결과는 실제 투표 결과와 가까워진다.

대선 일주일 전 시점에서, 두 후보만을 놓고 조사한 여론 조사의 87%에서 클린턴이 앞서며, 네 후보를 제시한 조사의 82%에서 클린턴이 앞섰다. 트럼프가 앞서는 것으로 나온 조사는 0%였다.

2008년 대선 일주일 전에 오바마는 100%의 여론 조사에서, 2012년에는 69%의 여론 조사에서 우위를 보였다.

clinton obama

허핑턴포스트 선거 예측 모델은 클린턴의 승리를 더욱 강하게 예측한다. 모든 주의 여론 조사를 반영하는 이 모델에서 클린턴의 승리 가능성은 98.3%인 반면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은 1.4%에 불과하다.

*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Hillary Clinton Is Leading In A Greater Portion Of Polls Than Obama Was In The Last Two Election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수정 사항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