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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섹스 거부 핑계'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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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귀찮을 때 흔히 말하는 "자기야, 오늘은 그냥 자자. 머리가 지끈거려서"라는 핑계는 이제 거의 농담 수준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이 시대에 좀 더 적절한, 섹스를 거부할 이유가 뭔지 알아봤다. 다음은 (특히 중년 커플 사이에) 자주 언급되는 섹스 거부 핑계다.

  • 1. "트럼프 지지자와는 절대 섹스를 할 수 없어!"
    JULIE DERMANSKY VIA GETTY IMAGES
    농담이 아니다. 어쩌면 바로 허프포스트 Voices 에디터인 노아 미켈슨이 시초였을 수도 있다.

    미켈슨은 지난 8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미국이 직면한 매우 현실적인 악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다각면으로 고민했다. 그리고 한 가지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트럼프 지지자와는 절대 섹스를 안 하겠다고 맹세하자는 거다. 지금도 아니고 다음 3개월도 아니라고 말이다. 사실 영원히 안 하겠다고 해도 좋다."

    미켈슨은 고대 그리스의 희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가 이미 이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다고 인정하며 그래도 현재 상황에 "너무 적절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극심한 상황에는 극한 대응이 당연하다. 안 그런가? 한국 버전으로는 '박근혜 지지자와는 섹스 못 해!'도 있겠다.
  • 2. "(여러 번의 섹스 스캔들로 사임한 미국 의원) 안소니 위너를 트위터로 팔로하는 당신과는 섹스 못 해!"
    이걸 한국 버전으로 바꾼다면?(여러분의 답변을 들려달라!)

    3. "미안. 하지만 넷플릭스로 지금 보고 있는 미드가 더 중요해."

    월요일에 출근했는데, 새로운 미드를 놓쳐서 자기만 대화에 못 끼면 큰일이므로...
  • 4. "유기농 농작물이 포함된 완전한 채식주의 점심을 먹었더니 방귀가 가득 차서 오늘은 못 해."
    건강에 좋은 음식이 핑곗거리로도 좋은 경우다...

    5. "빌어먹을 타이즈가 안 벗겨저!"

    언제 그렇게 졸아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지만...

    6. "시간 없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내일 마감인데 목표액에 아직 멀었다고."

    돈이 늘 우선이다. 특히 남의 돈일 때...
  • 7.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했더니 온종일 몸에서 고기 냄새가 나네. 섹스할 기분이 아니야."


    8. "자기야, 오늘은 그냥 자자. 정말로 머리가 지끈거리거든."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집에 10대 자녀들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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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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