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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레임덕'을 마주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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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각) 백악관서 열린 할로윈 행사에서 자신의 미래를 마주했다.

오바마는 임기 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정치적 행보를 보이며 레임덕 꼬리표를 피해온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서 오바마는 레임덕을 마주해야만 했다. 한 아이가 '레임덕'으로 변신한 채 등장했기 때문이다.

영어로 레임 덕(lame duck)은 임기 말 권력 누수뿐만 아니라, 다친 오리를 뜻하기도 한다. 이 아이는 오리 코스튬에 붕대를 감아 아픈 오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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